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문단 편집) ==== 챕터 4 ==== 3일 뒤, 바라덴국왕은 스톰윈드 성벽의 방비를 굳건히 하고 민간인들을 배로 옮겨 스톰윈드가 함락되거든 즉시 피난시키도록 대비시킨다. 레인 린 왕자는 그렇게까지 해야할 일인지 묻지만 바라덴국왕은 더이상 상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일갈하며 성곽위 병력의 지위를 맡긴다. 그러면서 수호자가 없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다짐시킨다. 한편 메디브는 카라잔에서 부상을 치료하면서 자신이 지킬 수 있었던 사람들에 희생에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욱더 지옥 마법의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로서는 동생인 타리아에게 자신의 아들을 맡기고 배에 태운다. 트롤들이 배에 뛰어들었을때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타리아는 그들이 배에 올라오면 내가 그들 모두를 죽일 것이라고 하면서 안심시킨다. 레인 린은 트롤들이 농장을 불태우는 걸 보면서 자신의 잘못이 이런 일을 초래했다고 자책한다. 그러면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지 다 하겠다고 다짐한다. 나타나지 않는 메디브를 원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트롤들이 돌진해오기 시작한다. 빠르게 성벽으로 달려오는 트롤들을 처리했지만 그 병력은 페이크였고 주력 부대는 성문을 부수기 시작한다. 그때, 수호자가 엘윈 숲 후방으로 잠입해 트롤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많은 수의 트롤들이 쓰러지지만 충분하지 않았고 성문은 결국 무너지고 병사들은 안쪽 성문으로 후퇴한다. 하지만 바라덴 국왕은 레인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친위대를 이끌고 병사들이 후퇴하는동안 후방을 사수하게되고, 결국 '''그 트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것을 본 메디브는 비전마법을 최대범위로 사용해서 수백의 트롤을 죽였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음에 분노하고 이기기 위해서는 명예 이상의 것이 필요함을 깨닫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